뉴욕 NDF, 1,183/1,184원..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9일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의 미국달 러화 1개월물은 1천183.50원에 마쳤다.
NDF 현지 브로커는 1개월물이 달러당 119.76엔으로 절하된 엔화 영향으로 1천182원에서 1천183원으로 올랐다며 거래는 엔화 변동에 비해 한산했다고 전했다.
이날 NDF 종가는 같은날 먼저 끝난 서울 환시 현물환 종가 1천178.70원에 1개월 물 스왑포인트 3.10원을 더한 수준보다 높아 강세로 풀이된다.
한편 같은날 뉴욕환시에서 미달러화는 7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저조하게 발표됐으나 주요 통화들에 비해 전날보다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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