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NDF, 1,183/1,184원..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31일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1개월물 달러-원은 1천18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NDF 현지 브로커는 1개월물 달러-원이 1천182/1천183원에 개장됐다며 이후 달러당 119.80엔에서 120.60엔까지 절하된 엔화 영향으로 달러-원은 1천184원까지 레벨을 높였다고 전했다. 브로커는 달러-원이 1천184원에서 두텁게 형성된 매물벽으로 추가 상승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NDF 종가는 같은날 먼저 끝난 서울환시 현물환 종가 1천179.70원에 1개월물 스왑포인트 3.10원을 더한 수준보다 높게 형성되는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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