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환시-초반> 美달러, 경제회복 기대 對유로 2주래 최고치
(뉴욕=연합인포맥스) 허동욱특파원= 18일 뉴욕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미국경제가 살아나는 신호들이 나타나는 가운데 독일연방은행이 독일의 경제회복 증거가 보이지 않고 있다고 밝힌 영향으로 유로화에 대해 2주래 최고치로 상승했다.
달러화는 유로화에 대해 유로당 1.1185달러에 거래돼 지난 주말의 1.1265달러에 비해 0.0080달러 상승했다.
달러화가 유로당 1.12달러선을 하향돌파한 것은 지난 8월1일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서는 달러당 119.65엔으로 지난 주말의 119.20엔에 비해 0.45엔 올랐다.
19일 발표될 예정인 미시간대학의 8월 소비자태도지수는 90.9에서 91.5로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7월 신규주택 착공건수도 연율 179만건으로 17년래 최고 수준을 유지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daw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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