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추가 상승 두고 고민..↑1.40원 1,179.6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9일 오후 서울 외환시장의 미국달러화는 추가 상승을 두고 주변여건을 확인 중이다.
이날 미 달러화는 오후 1시40분 현재 전날보다 1.40원 오른 1천179.6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1천180원선 위로 달러-원의 추가 상승 여부를 두고 주변여건을 살펴보고 있다며 점심시간 동안 외국인 주식 순매수 규모가 2천억원을 넘어서고 있는 것이 큰 장애라고 말했다.
이들은 달러-엔 상승이나 역외매수 등과 같은 상승 요인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달러화는 외국인 주식 순매수세 강도에 눌릴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일단 달러화가 무너지기 시작하면 1천178원으로 레벨이 낮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