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강세 랠리 예상보다 일찍 나타날 수도-씨티그룹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씨티그룹은 원화 강세 랠리가 예상보다 빨리 현실화 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21일 씨티그룹은 원화가 약세를 보일 것이란 당사의 기본 시나리오는 달러-엔이 122엔으로 상승하느냐에 달렸었다며 하지만 달러-엔이 반등에 실패하고 최근 수출 호조가 지속된다면 원화 강세가 좀 더 빨리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씨티는 이번주 시장의 원화 강세 센티먼트와 외환당국의 지속적인 개입 사이의 줄다리기가 계속될 것이라며 이 때문에 달러화가 1천174-1천182원의 폭에 갇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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