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환시-초반>美달러 신규보험청구자수 감소에 對유로강세
  • 일시 : 2003-08-21 22:09:44
  • <뉴욕환시-초반>美달러 신규보험청구자수 감소에 對유로강세



    (뉴욕=연합인포맥스) 허동욱특파원= 21일 뉴욕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지난주 미국의 신규실업수당 청구자수가 지난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로화에 대해 상승세를 유지했다. 지난 16일까지의 1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자수는 38만6천명으로 이전주 수정치 40만3천명에 비해 1만7천명 줄어들었다. 많은 경제전문가들은 신규실업수당 청구자수 40만명선을 노동시장 위축과 성장의 분기점으로 간주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의 조사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자수가 39만5천명으로 집계될 것으로 예상했었다. 달러화는 이날 오전 유로화에 대해 유로당 1.1002달러에 거래돼 전날 오후의 1.1119달러에 비해 1센트가 넘게 상승했다. 달러화는 그러나 엔화에 대해서는 전날의 118.10엔에 비해 하락한 117.77엔에 거래됐다. dawny@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