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외국인 주식투자 매물로 하락 압력 지속..↓2.60원 1,170.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2일 오후 서울 외환시장의 미국달러화는 외국인 주식 매물로 하락압력을 계속 받고 있지만 외환당국의 개입 우려로 1천170.50원선을 중심으로 게걸음 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3시13분 현재 전날보다 2.60원 내린 1천170.4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외국인 주식 순매수 관련 매물이 계속돼 달러화 하락압력이 지속되고 있다며 하지만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달러화 하락을 막아서는 지지부진한 양상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외국인 주식 순매수 규모가 3천500억원을 넘어섰고 달러-엔은 117.80엔대에서 옴짝달싹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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