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환시-초반> 美달러, 경제회복 기대 강화로 상승세 지속
(뉴욕=연합인포맥스) 허동욱특파원= 22일 뉴욕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미국경제의 회복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강화되면서 유로화에 대해 지속적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달러화는 유로화에 대해 유로당 1.0905달러에 거래돼 전날의 1.0923달러에 비해 0.0014달러 올랐다. 달러화는 전날 유로화에 대해 1.0886달러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서는 117.88엔에 거래돼 전날의 117.81엔에 비해 0.07엔 상승했다.
다음주에 발표될 미국의 7월 내구재 수주실적과 8월 소비자신뢰지수는 모두 상승해 미국경제 회복의 추가적인 증거를 제시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전날 발표된 8월 필라델피아 제조업지수는 5년여래 최대폭 상승했다.
dawny@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