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재료상충 속 방향탐색..↓2.10원 1,176.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일 오후 서울 외환시장의 미국달러화는 외국인 주식 순매수 증가와 달러-엔 상승 등의 재료 상충 속에서 방향탐색 중이다.
이날 미 달러화는 오후 1시36분 현재 지난주보다 2.10원 낮은 1천176.1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외국인 주식 순매수 규모가 1천억원으로 늘어난 반면 달러-엔은 116.68엔으로 오전에 비해 상승했다며 이 요인으로 달러화가 1천176원선에서 방향을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하지만 오전 달러화가 1천177원선에서 매물벽을 확인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다시 바닥을 테스트할 차례라며 오전 네고와 결제간 공방에도 불구 추석전 업체 네고가 급증할 것이란 기대로 시장심리는 달러 매도 우위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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