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115엔대는 `위험존'"
(서울=연합인포맥스) "달러-엔 115엔대는 역시 위험스런 레벨이었다"
4일 오전 도쿄환시에서 달러-엔이 115엔 후반대에서 주로 움직이는 약세를 지속함에 따라 미국계 은행 등을 통해 일본 재무성이 적극 개입에 나서 달러화가 116엔 후반대로 1엔 이상 폭등했다.
딜러들은 115엔대에서는 재무성이 상당히 적극적으로 환율관리에 나서고 있다면서 특히 달러화가 115엔 아래로 내려앉을 경우 대부분의 수출업체들이 수출채산성을 맞추기 어려운 것도 재무성의 자동(?) 개입을 초래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달러화가 115엔대로 하락할 경우 일본 정부는 방법에 구애받지 않고 적극적으로 달러를 매수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적극적인 개입으로 인해 115엔대 방어벽은 붕괴되기 어려운 레벨이 될 것이라고 이들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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