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개입설보다는 숏커버로 對엔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8일 호주 등 아시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가 엔화에 대해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은 일본은행(BOJ)의 개입보다는 숏커버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딜러들은 BOJ의 개입설이 확산됐으나 개입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단지 숏커버에 따른 매수세가 급증, 달러화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달러화는 오전 7시37분 현재 117.60-68엔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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