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결제수요로 지지..↑3.10원 1,173.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8일 오전 서울 외환시장의 미국달러화는 소액 결제수요로 1천173원선이 지지되고 있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전 10시55분 현재 전날보다 3.10원 높은 1천173.7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1천173원선에서 소액 업체 결제가 나오고 있다며 달러-엔 상승과 가세해 달러화의 하방경직성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하지만 외국인 주식 순매수 관련 매물로 1천175원선 이상은 어렵다는 전망이 강하다며 일부는 대기매물을 감안해 고점에서 달러화 과매도(숏) 포지션을 내려는 양상이라고 덧붙였다.
추석을 앞두고 큰 규모의 거래는 나서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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