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1,172원대 횡보..↑2.10원 1,172.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8일 오후 서울 외환시장의 미국달러화는 매물부담에도 당국 개입 우려로 1천172원대에서 횡보했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2시18분 현재 지난주보다 2.10원 오른 1천172.7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일중 외국인 주식 순매수 규모가 증가하고 오후에 대기된 외국인 주식 순매수 관련 매물로 하락압력이 가중되고 있지만 당국의 물량흡수 능력을 감안할 때 달러화가 많이 밀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들은 장중 거래가 활발하지는 않다며 은행권은 1천172.50원을 기준선으로 고점매도 찬스를 잡으려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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