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당국 개입으로 1,170원선 지지..↓1원 1,170.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9일 오전 서울 외환시장의 미국달러화는 엔 강세로 하락했으나 외환당국의 개입 우려로 1천170원선이 지켜지고 있다.
이날 미달러화는 전날보다 0.20원 낮게 출발한 뒤 오전 9시40분 현재 전날보다 1원 낮은 1천170.5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이날 달러-엔이 116.66엔으로 전날 117엔대서 주저앉았다며 외국인 주식 순매수 관련 1억달러 정도의 대기매물도 있는 만큼 1천170원선 붕괴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이들은 당국의 개입 우려가 1천170원선을 지지하고 있다며 하지만 시장에 물량이 쌓이면 점진적인 하락시도가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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