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銀, 11월경 외환관리.모의거래 교육 기회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씨티은행 서울지점은 지난 20여년간 개최해온 대표적인 외환관리 및 모의거래 기본과정인 'Bourse Game'을 11월 중순경 하와이에서 일주일간 개최한다.
9일 씨티은행은 'Bourse Game'은 외환 및 자금시장에 대한 강의와 함께 시장에 직접 참가하는 것과 동일한 상황에서 외환을 거래하는 딜링 시뮬레이션게임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씨티은행의 한 담당자는 "이 과정이 외환시장 및 단기자금시장에 대한 교육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고 실제 외환시장과 동일한 상황에서 딜러 수업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각 업체 담당직원의 외환실무능력 증진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원래 이 행사는 올 5월경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SARS와 미-이라크 전쟁으로 한 차례 연기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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