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재무상, 건강상 이유로 G7 재무장관 회의 참석 어려울 듯
(서울=연합인포맥스) 시오카와 마사주로(鹽川正十郞) 일본 재무상은 담낭(gall bladder) 감염증으로 다음주(9월15-20일)에도 입원해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일본 재무성이 11일 밝혔다.
재무성은 시오카와 재무상이 오는 20일 두바이에서 열리는 선진 7개국(G7) 재무장관 회담에 참석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재무성은 이어 시오카와의 G7 참석 여부는 다음주초에 최종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일본 언론들은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가 오는 20일 집권 자민당의 총재 경선에서 재당선된다 해도 시오카와가 2기 내각에서 자리를 지키기 어려울 것으로 점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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