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먼삭스, 엔화 3개월 내 달러당 111엔까지 상승 예상
(뉴욕=연합인포맥스) 허동욱특파원= 골드먼삭스의 짐 오닐 애널리스트는 엔화가 3개월 내에 미국 달러화에 대해 달러당 111엔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11일 전망했다.
골드먼삭스는 이전에는 엔화의 3개월 후 전망치를 115엔으로 제시했었다.
오닐은 엔화가 6개월 후에는 달러화에 대해 105엔까지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일본경제가 예상보다 강한 내수 주도의 경제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골드먼삭스는 유로화는 3개월 후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1.1400달러로 상승하고 6개월 후에는 1.2400달러로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제시된 3개월 후 유로화 전망치는 종전의 1.1800달러에서 약간 하향조정된 것이다.
daw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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