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환시-초반> 엔화, BOJ 낙관 전망으로 급등
(뉴욕=연합인포맥스) 허동욱특파원= 16일 뉴욕환시에서 엔화는 일본은행(BOJ)이 향후 경제성장 전망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표명한 영향으로 미국 달러화 및 유로화에 대해 급등했다.
BOJ는 이날 9월 경제월보를 통해 수출환경 개선과 자본지출의 점진적인 회복세 를 언급하며 경제상황이 좋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엔화는 이날 달러화에 대해 달러당 116.27엔에 거래돼 전날의 117.48엔에 비해 1.21엔 올랐다.
엔화는 유로화에 대해서는 유로당 130.69엔으로 전날의 132.55엔에 비해 1.86엔 상승했다.
한편 달러화는 미국경제 회복 예상에 따라 유로화에 대해 상승했다.
달러화는 유로화에 대해 유로당 1.1242달러에 거래돼 전날의 1.1284달러에 비해 0.0042달러 올랐다.
daw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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