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NDF,1,174/1,175원..매수활발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7일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의 달러- 원 1개월물은 1천174.50원에 마쳤다. NDF 현지 브로커는 달러-엔이 오전 중반 115엔 후반대로 하락했음에도 달러-원 1개월물의 강한 매수세로 지지된 반면 1천175~1천175.50원에서는 매도세가 단단했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달러-원 1개월물은 1천174.50원에서 1천175원으로 올랐다가 다시 1천174원으로 내렸고 같은 시기 달러-엔은 116.30엔에서 116.45엔으로 상승했다가 115.98엔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오후 러-원 1개월물은 1천174/1천175원에서 거래없이 정체됐다고 덧붙였다. 이날 NDF 종가는 같은날 먼저 끝난 서울 환시의 현물환 종가 1천171원에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3원을 더한 경우인 보합세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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