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강세 전망 유지-JP모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JP모건체이스은행(JP모건)은 원화 강세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19일 JP모건은 4분기 경기회복과 아시아 통화들의 절상기조로 달러-원이 하락압력을 받을 것이라며 엔-원 3개월 선물환 과매도(숏) 포지션과 달러-원 6개월 선물환 과매도(숏) 포지션을 유지할 것을 권고했다.
JP모건은 자사의 연말 및 내년 3월말 달러-엔 전망을 각각 115엔과 110엔에서 110엔과 105엔으로 낮추지만 기존 원화 강세 전망은 그대로 유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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