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거래소 낙폭 확대로 낙폭 줄여..↓0.30원 1,169.6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9일 오후 서울 외환시장의 미국달러화는 엔화 약세로 낙폭을 줄였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1시40분 현재 전날보다 0.30원 낮은 1천169.6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점심시간 동안 종합주가지수가 전날대비 1.5%에 육박할 정도로 하락하고 달러-엔이 다시 115.40엔대로 오른 영향으로 달러화 낙폭이 줄여졌다고 말했다. 이들은 하지만 이전에 단단한 지지선이던 1천170원선이 이제 저항선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 선이 뚫릴지는 좀더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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