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50엔과 113.50엔에 옵션관련 대규모 손절매설
(서울=연합인포맥스) 싱가포르환시 딜러들은 달러-엔 114.50엔과 113.50엔에 대규모 손절매물이 대기된 상황이라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고 19일 말했다.
이들은 현재 115.50엔 위에서는 각종 매물로 인해 일본 정부의 개입이 없는 한 시장 자발적으로 이 선을 돌파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114.50엔과 113.50엔이 각각 무너질 때마다 옵션관련 대형 은행들의 손절매물이 쏟아질 것이라는 우려가 시장에 확산돼 있다고 이들은 말했다.
오후 1시45분 현재 도쿄환시에서 달러화는 115.33-.41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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