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엔 폭락 충격 16원 폭락 1,152.0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최기억기자= 22일 서울환시에서 미국달러화는 달러-엔의 폭락 충격으로 가파르게 떨어지며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34분 현재 달러화는 지난주말보다 1.70원이 급락한 1,153.3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외환당국의 구두개입이 개장 직전 나왔지만 달러-엔의 충격은 서울환시에도 직접적으로 반영되고 있다면서 당국의 개입으로 인해 1,150원선에서는 일차적으로 제한을 받을 것으로 전망이 강하다고 전했다. 한편 같은 시간 '원-엔'은 전날보다 3원 가량이 오른 1,027.18원에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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