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외 동향 예의주시,필요시 적절조치"-한은 고위관계자(종합)
  • 일시 : 2003-09-22 13:41:10
  • "역외외 동향 예의주시,필요시 적절조치"-한은 고위관계자(종합)





    (서울=연합인포맥스) 22일 오후 한국은행 고위관계자는 "최근 시장 심리가 지나치게 한방으로으로 흐르고 있어 크게 우려하고 있다" 면서 "시장이 펀더멘틀 등 시장 주변 여건을 감안해 균형감각을 회복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은 고위관계자는 이어 "외환당국은 역내외 시장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필요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은 관계자는 "1천150원이 중요한 심리적인 수준이라는 것을 시장참가자들이 알고 있어 환율이 더 떨어지지는 않을 것을 보인다"며 "오전에도 말했듯이 환율이 국내 펀더멘틀(경제 기초여건)과 크게 괴리될 경우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환시에서 달러화는 후장들어 당국의 구두개입의 영향으로 낙폭이 약간 줄어 오전 1시40분 현재 전영업일보다 16.00원 내린 1천152.00원에 매매됐다. fist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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