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112.50-113.00엔은 강력한 저항선



(서울=연합인포맥스) 23일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12.50-113.00엔이 강력한 저항선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지속적인 하락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딜러들은 달러화가 선진7개국(G7) 재무장관 회의 이후 약세분위기를 지속하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멀지 않은 시간내에 달러화가 107.50엔까지 추가 하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특히 112.50엔 위에서는 매물이 대규모로 출회될 것이라는 예상이 강해 달러화의 조정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오전 8시31분 현재 달러화는 112.07-.12엔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