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엔 상승, 외국인 순매도 급증..↑0.20원 1,151.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3일 오후 서울 외환시장의 미국달러화는 달러-엔 상승과 외국인 주식 순매도 급증으로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1시50분 현재 전날보다 0.20원 오른 1천151.5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오전마감 직전 119.80엔대로 떨어졌던 달러-엔이 다시 122엔선 위로 올랐고 외국인은 1천500억원이 넘는 주식 순매도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 때문에 달러화가 약보합세에서 돌아섰다고 전했다. 이들은 런던장들어 달러-엔이 활발하게 움직이기 전까지 이런 정체장이 계속될 것 같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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