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경제통계국장의 원화 절상 압력 가중 발언 보도 해명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한국은행은 동아일보가 30일자 조간에서 '다음달에도 10억달러 정도 경상수지 흑자가 예상되며 이에 따라 원화 가치 상승압력도 가중될 것'이라고 조성종 한은 경제통계국장이 말했다고 보도한 것에 대해 해명했다.
30일 한은은 '보도해명자료'에서 "경제통계국장은 9월에는 10억달러 정도 경상수지 흑자가 예상된다"고만 언급했을 뿐, 동 경상수지 흑자가 앞으로의 환율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 언급한 바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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