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엔 하락, 업체 네고 등장..↑2.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일 오후 서울 외환시장의 미국달러화는 달러-엔 하락과 업체 네고 등장으로 오름폭을 줄였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3시41분 현재 전날보다 2.70원 오른 1천152.8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달러-엔이 111.30엔대에서 111.10엔대로 내려앉고 어김없이 1천155원선 근처서는 업체 네고가 나왔다며 이 때문에 달러화 레벨이 1천152원대로 하락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1천150원선이 깨질 정도로 매물이 더 나올 것 같지는 않지만 시장이 오랜만에 가졌던 상승기대가 꺾였기 때문에 추가 매물 출회를 배제할 수 없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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