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BOJ 개입 루머로 111엔대로 반등
(서울=연합인포맥스) 2일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일본은행(BOJ)의 개입설로 엔화에 대해 0.50엔 정도 급반등, 111엔 초반대로 올라서는 강세를 나타냈다.
딜러들은 BOJ의 개입으로 보이는 대규모 달러매입세가 나타났다면서 그러나 111.80엔은 일본 수출업체들의 매물이 대기된 상황이어서 강한 저항선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오늘 달러화는 110.60-111.80엔에서 주로 등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달러화는 오전 8시16분 현재 111.03-.09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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