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개입따른 급등후 업체 네고로 상승폭 축소
(서울=연합인포맥스) 2일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일본은행(BOJ)의 개입으로 엔화에 대해 한때 달러당 111.37엔까지 급등했으나 일본 수출업체들의 네고물량이 출회돼 111엔 초반대로 내려앉았다.
딜러들은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달러 약세에 대한 시장의 믿음이 강화되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개입에 따른 급등현상 발생 시기를 거래자들은 차익성 매물을 내놓은 시점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당분간 111.50-112.00엔을 달러화의 강력한 저항선대로 봐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전 8시32분 현재 달러화는 111.05-.10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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