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美고용지표 영향 양면적..↑0.70원 1,150.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6일 오전 서울 외환시장의 미국달러화는 미국의 고용지표 영향의 양면적인 영향 때문에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또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로 1천150원선 바로 위에서 지난주와 같이 정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날 미달러화는 지난주보다 2원 높은 1천152원에 개장된 후 오전 9시40분 현재 전날보다 0.70원 오른 1천150.7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미국의 고용지표가 달러-엔의 상승요인이기도 하지만 국내에서 외국인 주식 순매수세 상승과 증시 강세 요인으로 작용해 달러화에 하락영향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달러-엔이 추가 상승하지 않는 이상 공급우위 부담으로 달러화가 1천150원선 붕괴 압력을 받을 것이지만 당국의 개입이 이번 주에 어떤 양상으로 나타날지 모르기 때문에 일단 1천150원선 위에서 하방경직성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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