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국책銀매수 對 외국인 순매수 급증..↑2.50원 1,152.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6일 오전 서울 외환시장의 미국달러화는 국책은행 매수에 한때 1천154원까지 고점을 높였으나 외국인 주식 순매수세 급증 영향으로 추가 상승하지는 못했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전 10시27분 현재 전날보다 2.50원 오른 1천152.5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국책은행 매수세가 강해지면서 일부 은행권에 보유 달러화 과매도(숏) 포지션을 커버하기 위한 매수세를 촉발시켰다며 이 때문에 달러화가 가파르게 올랐다고 전했다.
이들은 하지만 외국인 주식 순매수 규모가 1천억원이 넘어섰고 그 동안 1천155원선이 단단한 저항선 역할을 했던 만큼 고점매물이 대기하고 있었다며 달러-엔이 추가 상승하지 않는 이상 일단 1천152원에서 주변여건과 시장상황을 확인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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