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트화, 낙관적 경제전망으로 상승"<태국 중앙은행 총재>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프리디야손 데바쿨라 태국 중앙은행 총재는 6일 바트화 상승이 투기세력 때문이 아니라 태국 경제의 빠른 성장을 예상한 외국인 투자자들에 힘입은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디야손 총재는 이날 치앙마이에서 열린 한 경제포럼에서 기자들에게 "지난주 무디스가 태국 신용등급 상승 가능성을 언급한 이후 태국 경제에 대한 긍정적 분위기가 형성됐다"고 말했다.
그는 바트화의 對달러 상승폭이 엔화 및 유로화의 상승폭보다는 작았다며 바트화가 여전히 이 두 통화보다 경쟁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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