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換市 개입 관련 조사요청 없었다"-미국계 외은 서울지점들
  • 일시 : 2003-10-07 09:36:27
  • "서울換市 개입 관련 조사요청 없었다"-미국계 외은 서울지점들





    (서울=연합인포맥스)이종혁기자= 서울에 소재한 미국계 외국은행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나 미국 본점으로부터 한국에 외환개입 여부 조사를 받은 요청이 없었다고 밝혔다. 7일 미국계 외국은행 관계자들은 "FRB나 은행 본점으로부터 한국정부의 외환시장 개입 실태에 대한 문의를 받은 적이 없다"고 답변했다. 서울에 소재한 8개 미국계 외국은행들은 씨티은행, 제이피모건체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 뱅크원, 뉴욕은행, 와코비아은행, 스테이트스트릿, 캘리포니아유니온 은행 등이다. 한편 이날 모 언론은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한국에 지점을 두고 있는 외국계 금융회사 본점을 통해 한국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보도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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