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조구치, "美 경상수지 적자문제 환율과 무관"(종합)
(서울=연합인포맥스) 미조구치 젠베이 일본 재무성 국제담당 재무관(차관급)은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 문제는 환율과는 다소 무관한 것이라고 7일 밝혔다.
이는 리처드 쉘비 미국 상원은행위원회(SBC) 위원장의 발언에 대한 응답성 발언이다.
전날 쉘비 SBC 위원장은 일본의 환율정책이 미국 경상수지 적자의 요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고 말했다.
쉘비 위원장은 전일 도쿄에서 미조구치 재무관을 만나 "엔화가 저평가돼 있으며 이것이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의 주된 요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는 한편 "일본이 이라크재건 지원자금 50억달러를 제공해 줄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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