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NDF, 1,153/1,153.50원..110엔 붕괴불구 지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7일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의 달러- 원 1개월물은 1천153.25원에 마쳤다. NDF 현지 브로커는 달러-엔이 110엔선 밑으로 떨어졌으나 달러-원 1개월물은 꾸준한 매수세 유입으로 잘 지지됐다며 이 때문에 달러-엔과 동조화가 느슨해졌다고 전했다. 달러-원 1개월물은 1천153원에서 1천151원으로 내렸다가 다시 1천153원으로 올랐고 같은시기 달러-엔은 110.30엔에서 109.40엔까지 떨어졌다가 109.90엔으로 낙폭을 줄였다. 이날 NDF 종가는 같은날 먼저 끝난 서울 환시의 현물 종가 1천151.10원에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3원을 더한 경우보다 낮은 약세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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