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원, 6개월만에 최고치..100엔당 1,068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엔-원 재정환율이 한때 100엔당 1천68원까지 올라 지난 4월 이후 6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합인포맥스의 금융정보단말기인 뉴인포맥스 차트에 따르면 엔-원은 지난 4월3일 1천170원선에서 고점을 기록한 바 있다.
14일 딜러들은 외환당국의 엔-원 디커플링 유도가 정점에 다다른 양상이라며 역내외 '숏 커버'와 외환당국의 개입 덕분에 달러-원 환율은 달러-엔 상승에 비해 폭등수준을 나타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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