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 장관 발언, 달러-엔에 영향 미미



(서울=연합인포맥스) 존 스노 미국 재무장관의 강한 달러정책 고수 발언은 외환시장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오후 도쿄환시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09엔 근처에서 움직이다 스노 장관의 강한 달러 정책 고수 방침이 알려진 이후 109.10엔대로 진입했으나 109.20-.30엔에 대기된 차익성 매물로 인해 스노 장관 발언이 큰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 달러화는 오후 1시43분 현재 109.12-.15엔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