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환시-초반> 美달러화, 뉴욕주 제조업지수 및 소매판매 호조로 상승
  • 일시 : 2003-10-15 22:05:59
  • <뉴욕환시-초반> 美달러화, 뉴욕주 제조업지수 및 소매판매 호조로 상승



    (뉴욕=연합인포맥스) 허동욱특파원= 15일 뉴욕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뉴욕주의 10월 제조업지수가 사상 최고 수준으로 상승하고 소매판매 실적이 5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영향으로 유로화 및 엔화에 대해 올랐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산출하는 10월 제조업지수는 33.7을 기록해 9월 수정치 18.4에 비해 크게 올랐고 지난 9월 자동차를 제외한 미국의 소매판매실적은 0.3% 늘어난 것으로 발표됐다. 달러화는 유로화에 대해 유로당 1.1638달러에 거래돼 전날의 1.1723달러에 비해 0.0085달러 상승했다.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서는 달러당 109.58엔으로 전날의 108.87엔보다 0.71엔 올랐다. daw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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