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손절매수 지속으로 1,175원선 지지..↑7.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6일 오후 서울 외환시장의 미국달러화는 역내외의 매수세 지속으로 1천175원선 바닥을 딛고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2시3분 현재 전날보다 7.50원 오른 1천178원에 매매됐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여전히 손절매수가 나오고 있다"며 "이 때문에 달러화가 1천175원을 바닥으로 등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중은행의 다른 딜러는 "1천175원선과 달러-엔 109.50엔이 시장에서 동일시 되고 있다"며 "달러-엔 이 수준이 깨지지 않는 한 1천175원선도 지켜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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