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환시-초반> 美달러, 실업수당 청구자수 통계 실망으로 상승폭 축소
  • 일시 : 2003-10-16 22:18:29
  • <뉴욕환시-초반> 美달러, 실업수당 청구자수 통계 실망으로 상승폭 축소



    (뉴욕=연합인포맥스) 허동욱특파원= 16일 뉴욕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자수 통계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인식이 높아지면서 유로화에 대해 상승폭을 축소했다. 달러화는 유로화에 대해 유로당 1.1633달러로 전날의 1.1635달러에 비해 0.0002달러 오른 수준에서 거래됐다.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서는 달러당 109.74엔으로 전날의 109.54엔에 비해 0.20엔 올랐다. 지난주 미국의 신규실업수당 청구자수는 38만4천명으로 8개월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으나 실업수당 수령자수는 5만8천명 늘어난 367만4천명으로 조사됐다. daw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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