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1년래 105엔까지 하락 가능"<스미토모금속 CFO>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스미토모금속공업의 스즈키 노부사토 CFO는 17일 달러-엔이 앞으로 1년안에 달러당 105엔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스즈키 CFO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달러화가 앞으로 1년 중 어느 때든 105엔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지만 이같은 추세가 계속될 것 같지는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달러화가 110엔 아래로 떨어질 경우 일본경제는 문제를 안게 될 것"이라며 "많은 기업들이 수익악화에 직면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달러화가 110엔 주변에 안착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덧붙였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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