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총리, "美 경제회복 달러급락 억제"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는 지난 18일 미국 경제의 회복이 달러의 급락을 억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고이즈미 총리는 일본이 엔화의 급격한 상승을 막기위한 행동을 취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고이즈미 총리는 이날 블룸버그통신의 질문에 대한 서면 답변을 통해 "미국 경제가 강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엔화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탈 환경이 아니다"고 말했다.
고이즈미는 "일본의 은행들이 44조5천엔에 달하는 부실채권을 정리할 것으로 보이는 오는 2005 회계연도부터 5년간 지속돼온 디플레이션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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