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장초반 약세 벗어나 109.80엔 근처서 안정화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21일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엔은 장초반의 약세국면에서 벗어나 109.80엔 근처에서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 일본게 딜러는 이날 오전 내림세를 보이던 달러-엔 움직임이 안정화되고 있다면서 일본 수출업자들의 매물이 없었더라면 숏 커버의 영향으로 달러-엔이 111엔대로 올라설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시장 동향을 감안할 때 달러-엔이 현 수준인 109.80엔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못할 것이라고 설명하는 한편 해외 투자자금의 일본증시 유입을 감안할 때 중기적으로는 달러-엔이 내림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오후 1시23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09.82~.85엔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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