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차, 중기 환율예상치 110엔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카를로스 곤 닛산자동차 사장은 21일 엔화 강세 영향을 제한하기 위해 환 노출을 제거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 및 다우존스와 인터뷰에서 "엔화에 대한 노출을 반감시킬 수 있다면 만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곤은 "엔화 강세가 닛산의 경쟁력을 저해하진 않을 것"이라며 "중기 환율 계획에서도 환율에 대해 보수적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닛산의 중기 환율 예상치는 달러당 110엔대로 잡고 있다면서 엔화가 현 수준에서 추가로 강세를 보이진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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