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환시-초반> 유로화, ECB 총재 발언 영향 상승
(뉴욕=연합인포맥스) 허동욱특파원= 22일 뉴욕환시에서 유로화는 빔 두이젠베르크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유로화 가치 상승이 경제성장을 해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영향으로 미국 달러화 및 엔화에 대해 올랐다.
두이젠베르크는 올해 유로화가 달러화에 대해 11% 상승했지만 특별할 것이 없다고 말했다.
프랑스의 소비지출이 급증했다는 소식도 유로화 상승을 측면 지원했다.
유로화는 이날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1.1697달러에 거래돼 전날의 1.1667달러에 비해 0.0030달러 올랐다.
유로화는 엔화에 대해서는 유로당 128.20엔으로 전날의 127.74엔에 비해 0.46엔 상승했다.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09.61엔으로 전날의 109.49엔에 비해 0.12엔 올 랐다.
daw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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