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들, 108엔대에서 달러-엔 매수 주문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23일 도쿄환시에서 딜러들이 108엔대에서 달러-엔 매수 주문을 내놓고 있다고 다우존스가 보도했다.
한 일본계 외환 매니저는 달러-엔 환율이 주말이 가까워질수록 내림세를 보일 것이라는 관측이 확산하고 있다면서 딜러들이 108엔대에서 매수 주문을 내놓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이날 닛케이 225 주가지수가 장중 3% 급락, 외국인 투자가들의 엔화 수요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날 달러화 등락 범위로 109.50~110.10엔을 제시했다.
오전 11시1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109.06~109.09엔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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