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주가 낙폭 지나치게 과다..이르면 익일 조정 가능성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도쿄주가의 낙폭이 지나치게 과다해 이르면 익일(24일) 조정국면을 맞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고 다우존스가 23일 보도했다.
사토 히로시 코스모시큐어리티즈 펀드매니저는 헤지 펀드들의 은행주 매도, 딜러들의 손절매 등 단기 포지션조정의 영향으로 닛케이 225 주가지수가 장중 4.2%나 하락하는 등 도쿄주가가 폭락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 장세는 10% 손절매 룰이 낙폭을 과다하게 키우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거래자들 사이에 이같은 관측이 확산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빠르면 내일 도쿄주가가 반등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오후 1시24분 현재 닛케이 225 주가지수는 전장에 비해 4.14%(450.54포인트) 내린 10,439.08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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