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베이징 무역규모 35.5% 증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중국 베이징시의 올해 1-9월 무역규모가 134억8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5.5% 늘었다고 신화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베이징의 수출은 52억1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3% 늘어났고 수입은 82억6천만달러로 40% 늘어났다고 말했다. 베이징의 수출입 규모 중 가장 비중이 큰 품목은 기계류와 전자제품으로 33억5천만달러를 수출해 64.3%의 비중을 차지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기계류.전자제품 수입은 62.5억달러로 75.7%의 비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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