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강세, 제조업에 통상적 악재" <후쿠다 日관방장관>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후쿠다 야스오 일본 관방장관은 29일 엔강세가 제조업계에 일반적으로 악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일본정부 대변인인 후쿠다 장관은 "엔강세 추세가 일본경제 전체에 대해 호재인지 혹은 악재인지 구체적으로 언급할 수는 없지만 갑작스런 환율 변동은 바람직하지 못하며 이같은 일을 근절하기 위해 당국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4시50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08.05엔에 움직였다.
yoonju@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